2024.05.20 (월)
'건강보험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공과 민간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hief Privacy Officer·이하 ‘CP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인정보 관련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산업현장 일선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CPO들을 대상으로 4월 25일(목)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민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8월 8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강원지역의 데이터 기업 및 의료기관 등 1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의료분야 AI, 의료기기 개발 등 의료데이터 활용 기업과 강원지역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의료정보의 민감성, 의료AI 개발 등에 따른 데이터 활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의료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전보다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각종 해킹으로 인한 환자들의 개인 정보 유출 등 사이버 범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랜섬웨어 공격 건수가2018년 22건, 2019년 39건, 2020년 12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병원정보보안협의회는 올해 의료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보안 키워드로 ▲의료 마이데이터 보안 ▲스마트 의료기기 IoT 보안 ▲수술실 CCTV 보안 ▲보건의료 데이터 가명 ...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이 국민권익위가 1월 26일 발표한 ‘2022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공직유관단체가 기초자치단체와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는데, KISA는 그중에서도 2등급을 받아 공동 2위의 성적을 거뒀다. 국민권익위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수립하고 2022년도부터 적용했다. 이에 지난 1년간 15개 유형, 총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강원도 원주에서 전국 최초로'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 지원 플랫폼'이 시범 운영된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 중인 앱을 통해 과거 진료기록이나 건강검진 내역 등 환자의 정보를 통합·연계, 병원 진료 시 개인의 맞춤형 진료 지원 서비스응 제공하는 것이다. 물론 환자의 사전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건보공단에 쌓이는 의료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최초의 시도인 셈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도민들은 흩어져 있던 본인의 의료 데이터 활용을 체감할 수 있는...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미흡기관과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의심 사례가 발생한 기관 등 총 20곳에 대해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12월 초까지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미흡기관은 경기교통공사, 당진항만공사, 88관광개발 등 15곳이다. 개인정보 유출·오남용 사례가 언론에 보도된 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사회보장정보원, 국립암센터,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곳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기관의 개인정보 접근권한 최소...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전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지난 3년간 7천400억원 규모의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못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실손보험 지급 가능액은 37조5700억원인데 실제 지급 보험금은 36조8300억원에 그쳐 청구 전산화가 됐다면 차액인 7400억원을 고객이 받을 수 있었던것으로 파악됐다. 올해의 경우 실손보험 지급 가능액은 13조55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실제 지급 보험금은 13조2...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SK㈜ C&C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킵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킵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뒤 본인 인증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종합·분석해준다. 개인 맞춤형 건강상품, 운동 콘텐츠, 심리 상담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SK㈜ C&C는 다음달 30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가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인바디 체중계, 락토핏 유산균 등을 증...
[CIOCISO매거진 이지혜 기자] 연령이 높아질수록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보다 등산을 하는 인구가 많으며, 등산이 걷기나 뛰기, 자전거 타기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산림치유 분야의 첫 가명 정보 결합사례로, 산림과학원은 운동 활동별 건강개선 효과 분석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전문 솔...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 '신한Sig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 모바일뱅킹 앱 '쏠(SOL)' 기반의 고객 인증 서비스로, 쏠 가입자면 누구나 10초 만에 받을 수 있고 유효기간은 3년이다. 신한은행은 이달 중 쏠에서 전자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에 신한인증서를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달 행정안전부와 '전자서명 사업자 간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ETAX(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